사진을 보니 어제같은데 벌써 몇년이 흘렀네요 다들 그리운 얼굴들이네요 저는 지금 이곳 아에따비전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예배드리는 사진을 보는 순간 내가 저곳에서 13년을 성도들과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고 바자회하고 하며 있었는데 그리고 저 설교하는 자리에서 내가 지켰던 곳인데 나는 지금 여기서 원주민들과 무얼하고 있는 것이지? 하는 생각과 착각이 순간 찾아 왔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다 나보다 더 나은분들인데 나같이 못난 사람을 목사라고 섬기던 그런 일이 있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 등골이 송연합니다.
-아름다운 시애, 성도들과의 아름다운 추억들, 다 이제 내 추억의 망막속에 박혀 있어 가끔씩 꺼내보는 사진앨범같습니다.
이제 시애틀 비전교회는 젊고 유능하신 새로운 목사님 오셔서 선교의 깃발을 높이 치켜 들었습니다.
온 열방의 중원을 누비는 영적군사들 말발굽아래 마귀들이 비명을 지르며 항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비전이 머무는 곳에 깃발들은 수도 없이 꽂히게 될 것입니다.
시애틀 비전교회여! 온 성도여! 마지막 날에 주의 비전을 가지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영원하라! 영원하라!
안녕하세요? 저는 시애틀 비전교회에서 필리핀에 파송된 권혁부 선교사입니다.
사진을 보니 어제같은데 벌써 몇년이 흘렀네요 다들 그리운 얼굴들이네요 저는 지금 이곳 아에따비전교회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예배드리는 사진을 보는 순간 내가 저곳에서 13년을 성도들과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고 바자회하고 하며 있었는데 그리고 저 설교하는 자리에서 내가 지켰던 곳인데 나는 지금 여기서 원주민들과 무얼하고 있는 것이지? 하는 생각과 착각이 순간 찾아 왔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어떻게 다 나보다 더 나은분들인데 나같이 못난 사람을 목사라고 섬기던 그런 일이 있었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 등골이 송연합니다.
-아름다운 시애, 성도들과의 아름다운 추억들, 다 이제 내 추억의 망막속에 박혀 있어 가끔씩 꺼내보는 사진앨범같습니다.
이제 시애틀 비전교회는 젊고 유능하신 새로운 목사님 오셔서 선교의 깃발을 높이 치켜 들었습니다.
온 열방의 중원을 누비는 영적군사들 말발굽아래 마귀들이 비명을 지르며 항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비전이 머무는 곳에 깃발들은 수도 없이 꽂히게 될 것입니다.
시애틀 비전교회여! 온 성도여! 마지막 날에 주의 비전을 가지고 주님 오시는 날까지 영원하라! 영원하라!